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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조에 편성된 대한민국



한국과 첫경기에 만날 상대는 이탈리아를 꺽고 유럽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포르투갈이다.


통산 2번의 우승과 1번의 준우승을 경험한 이 유럽의 강호는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되고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트의 풀백 디오고 달롯을 포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가 4명이나 되고


포르투갈 리그 소속인 선수들도 대부분 자국 명문 클럽의 주전 선수로 자리매김한 유망주들이기에


대한민국으로서는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유럽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는


공격형 미드필더 주앙 펠릭스(벤피카)가 A대표팀 합류가 유력해 이번 월드컵 멤버에서 제외됐다는 점이다.





키 플레이어




제드손 페르난데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제드손 페르난데스  (SL벤피카)



리버풀과 맨유, 그리고 토트넘이 노리는 벤피카의 중앙미드필더 





디오고 달롯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디오고 달롯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발렌시아의 장기 대체자로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공격적인 풀백






2019 U-20 월드컵 시장가치 베스트 11



U20.PNG 2019 U-20 월드컵 시장가치 베스트 11




포르투갈 선수들이 6명이나 포진되면서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루이스 피구, 후이 코스타 등이 활약했던 골든제너레이션이 다시 온 것일까.





비록 객관적인 전력은 열세에 놓여있고 바이에른뮌헨의 차출거부로 유망주 정우영도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하게 됐지만 한국축구의 초신성 이강인과 해외파인 김정민 (리퍼링),


김현우 (디나모 자그레브) 그리고 K리그에서 주전급으로 활약하고 있는 젊은선수들이 


투지를 발휘하며 좋은경기를 보여주길 바란다.









일본기업이라고 생각해서 갈 때 마다 찜찜했던 다이소는 사실 토종 한국 브랜드이다.


여기엔 사연이 있는데 일본 다이소에 제품을 공급하던 한국의 아성산업은 일본 다이소로부터


독점 납품을 제안받게 되었는데 혹시 모를 리스크 방지를 위해 지분 투자를 추진한다.


이 과정에서 '다이소에 다있소'라는 의미로 일본 다이소의 몀칭을 빌려와


사명을 다이소로 바꾸게 되는데 브랜드네임을 공유하면서 일본기업으로 이미지가 굳어졌다.







군필자라면 한 번씩은 써봤을 도루코. 일본스러운 상표명 때문에 일제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한일공업이 전신인 100% 토종 브랜드.





외국기업X    한국기업O





외국기업이지만 지금은 국내기업이 된 브랜드.








2007년 이탈리아 본사의 경영이 악화되자 지사인 휠라코리아가 인수하면서 국내브랜드가 되었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서 설립된 미국회사지만 2012년 한국 법인이 미국 본사를 인수하면서 한국기업이 되었다.







한국 기업 아니었어?





이와 반대로 한국기업으로 알고있지만 외국기업인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경동나비엔, 귀뚜라미와 더불어 한국 보일러 시장의 3강인 린나이.


태생부터 일본회사고 합작 투자로 설립한 린나이코리아의 지분이 97.7% 일본 린나이에 넘어갔다.








국내 벤처 회사로 많이 알고있지만 글로벌 독일 기업 딜리버리 히어로가 한국 자회사를 설립하면서 


로컬라이징한 브랜드 요기요.


같은 서비스를 하는 "배달통"도 딜리버리 히어로가 인수했기 때문에 한 식구라고 볼 수 있다.







영국의 유통회사 테스코가 삼성물산과 손잡으며 합작 법인으로 전환해 설립하였다.


이후 삼성이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통해 시장 점유율 2위 까지 끌어올리며 "삼성홈플러스"라는 이미지를 


굳혔지만 삼성이 남은 지분을 모두 매각하므로써 사실 삼성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사이다.



과거 英 '팀토크' 선정 베스트 유망주 TOP 10


기대만큼 성장한 선수는?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가졌지만 끝내 포텐을 터트리지 못하고


만년 유망주라는 꼬리표를 달고다니는 선수가 있는 반면에


프로무대에도 가능성을 보여주며 주전 자리를 꿰찬 선수도 있다.


그렇다면 TOP 10에 선정된 유망주들은 모두의 기대만큼 성장해


주었을까? 최근 근황을 알아보았다.






이승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0. 이승우 (98년생 대한민국)


후전드. 바르셀로나 유스 시절 38경기 59골의 기록으로 대한민국 축구팬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출전금지 징계로 인해 긴 공백기가 생겼다.


복귀 이후 더딘 성장으로 결국 이탈리아 세리에A (현재는 세리에B)


헬라스 베로나로 이적. 선발 출전을 늘리며 주전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9. 루벤 네베스 (97년생 포르투갈)


울버햄튼을 챔피언쉽에서 프리미어 리그로 7년만에 승격시킨 팀의 핵심선수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활약하며 울버햄튼 돌풍의 중심이 되었다


순위권에 포함된 선수 중에는 단연 원탑으로 성장하지 않았나싶다.





닐 모페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8. 닐 모페이 (96년생 프랑스)


챔피언쉽 브랜트포드FC 소속으로 18~19시즌 득점랭킹 2위에 오르며


상위구단으로 이적 할 가능성있음.





 ìœ ë¦¬ 틸레만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7. 유리 틸레망스 (97년생 벨기에)


리그앙 AS모나코 소속이지만 프리미어리그 레스터 시티FC로 임대중


중앙 미드필더지만 많은 공격 포인트로 레스터에서 대활약 하고 있다.


9위의 루벤 네베스와 더불어 유이하게 빅리그에서 성공한 선수.





모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6,. 모스퀴토 (96년생 브라질)


사진도 찾을 수 없음. 브라질리그 보아비스타라는 팀에 몸담고 있다는데 


출장을 못하는 듯.





리체들리 바주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5. 리체들리 바주르 (96년생 네덜란드)


볼프스부르크 소속으로 여기저기 임대로 떠도는 중.


현재는 에레디비시  FC위트레흐트에 임대중 이다.





하킴 마스투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4. 하킴 마스트루 (98년생 모로코)


AC밀란의 미래로 칭송받던 초특급 유망주 였지만


지금은 그리스리그의 어느 작은 클럽에 있다고한다.






가브리엘 바르보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3. 가브리엘 바르보사 (96년생 브라질)


가비골로 유명한 바르보사.


간수의 왼발과, 네이마르의 기술, 루카스 모우라의 스피드를


갖춘 선수라는 현지 평가로 기대를 모았지만 세리에A 인테르 이적 후


벤피카, 산투스, 플라맹구등 임대생활 전전


 브라질 리그 산투스FC 에서 18년도에 득점왕을 차지했다.





할릴로비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 엘렌 할릴로비치 (96년생 크로아티아)


발칸반도의 메시라고 불린 할릴로비치


바르셀로나의 차세대 기대주였는데 이제 관심도 없다.


자유계약으로 AC밀란에 입단했지만 자리를 잡지못해


현재 벨기에 스탕다르 리에주로 임대 중





외데가르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 마르틴 외데가르드 (98년생 노르웨이)


한 때 전세계 최고의 유망주로 각광받던 선수.


 10대 중반에 노르웨이 국가대표팀과 클럽의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우며 스페인의 명문 레알마드리드와 계약을 맺는다.


3부리그인 레알의 산하구단 카스티야에서 주전으로 뛰다가


네덜란드로 임대. 비테세에서 성공적인 임대생활을 보냈다.





두세명 정도를 제외하면 잊혀진 선수가 대부분이다.


오히려 순위에 없는 음바페나 델레알리, 또 다른 가브리엘인


가브리엘 제수스가 월드클래스로 성장한것을 보면 유망주는


유망주일뿐 누가 언제 포텐이 터질지는 아무도 모르것이고


대기만성형 선수도 존재하기 때문에 위에 언급된 선수들도


언젠가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다.

현대 기아 순정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무작정 따라하기.



최근에는 순정 네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장착한 차량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하지만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새로 생긴 도로나 신축 아파트, 건물 등이


지도에 표시되지 않아 애를 먹는 경우가 생긴다.


이 때문에 가까운 현대자동차 사업소나 동네 네비게이션 매장을 찾아가서


업데이트를 하곤 하는데 지금부터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꿀팁을 방출하겠다.




먼저 네이버에서 smart updater plus를 검색


이것마저 귀찮은 사람을 위해 링크



smart updater plus






클릭해서 다운받고 설치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회원가입을 안해도 전혀 상관이 없으니 


비회원을 누르자.






본인 차량이 현대차인지 기아차인지만 알면 된다.





다음에 가입.






이 화면에서 보통 차량 정보로 찾기를 누르게 되는데 요새는 동일 차종이어도


등급이 여러개라서 정확한 차량정보를 알지못한다면 당황할 수 있다.







만약 차종이 YF쏘나타라고 하면 이런 식으로 나오게된다.


물론 본인이 알고 있는 차량정보가 정확하다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고 잘못 설치하게 되면 업데이트도 


안되고 지도조차 구동하지 않으니 이런 불상사를 막기위한


손쉬운 방법을 소개하겠다.





여기서 부터 꿀팁


차량정보가 아닌 소프트웨어 버전으로 찾는 방법인데 전체메뉴 또는 환경설정에


보면 시스템정보 라는 녀석이 있다. 이를 누르게 되면






소프트웨어의 버전을 볼 수 있는데 지금 이 차량의 버전은


YF.KOR.DOP.00.051 이다






그대로 옮겨 적고 검색을 하면






친절하게도 한 개만 나온다.



이 후의 작업등은 조금만 검색해도 정보가 많기 때문에 따로 설명하지 않고 넘어가겠다.


비교적 최근의 차량은 smart updater plus를 설치하고 SD카드를 삽입하면


자동으로 차종이 선택되기에 크게 필요 없겠지만


이 방법은 SD카드를 쓰지 않는 차량이나 본인의 차량 정보를 도저히 알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할 것이다.



중고차 구매 전에 확인해야 하는 것들



신차와 달리 중고차는 구매전에 꼼꼼히 확인해야 할것 투성이다.


차량 외부는 물론이고 엔진룸을 열어서 내부까지 철저히 확인해야 하는데


볼트가 풀린 흔적이 있으면 교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엔진 주변에 기름이 묻어있다거나 배터리 전압이 낮은 경우도 있으니


이것도 필히 체크하고 마지막으로 시승을 하면서 조향장치나


전기장치 등에 이상이 없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시승 중에 소음이나 진동이 심한 차량이 있을 수 있으니 딜러에게


시승 할것을 요청하자.





절대로 구매해선 안되는 차는?


허리케인 침수차량 조심하세요 - 경제·부동산 - 애틀랜타 조선일보 : 침수차.jpg



침수차


침수차량은 부품이 녹이슬고 부식이 진행되어 그 수명이 짧아지고


기계적인 결함이 생길 수있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하는 차량이다.



그렇다면 내가 고른 차량이 침수차인지 알아보는 방법은?


실내 바닥 매트를 걷어냈을때 진흙이 있다거나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겼을때 끝지점에 진흙이 묻어있는 경우는 침수차를 의심해 볼수 있다.


하지만 요새는 실내크리닝으로 흔적을 말끔하게 지워버려서


웬만해서는 알아볼 수 없는데 가장 확실한 방법은 트렁크 바닥을


들춰보는 것이다. 바닥이 녹슬었다거나 얼룩져 있으면


침수차량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택시부활차


영업용차가 자가용으로 용도변경하여 중고시장에 나온것인데


LPG차량이 저렴하게 매물로 올라왔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사고차량은 아니지만 보통 30만km이상 주행한 차들이기 때문에 이미


엔진이 노후되서 언제 퍼질지 모르는 차량이다


딜러들이 부활차임을 숨기고 판다는것은 하자가 있다는 의미다.


이 역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대시보드에 나사자국이나


센터페시아에 미터기가 있었던 흔적을 보면된다.


하지만 굳이 그럴필요 없이 자동차등록원부만 보면 한눈에 알수 있는데


택시가 쓰는 번호인 아,바,사,자 가 적혀있으면 그 차는 택시였다고 보면된다.



대포차


이건 사는것도 파는것도 범죄니 중고차 구매전에


딜러의 신원(사원증)을 꼭 확인하자


위의 사항과는 별개로 차량마다 고질적인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니


적어도 3개월 A/S가 가능한 차량을 선택하도록 하자.




내가 차를 팔고싶다면?



중고차 시세는 어느정도 형성이 되어있지만 딜러마다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곳에서 견적을 받아보는것이 좋다.


그리고 차를 팔게 된다면 동일 차종의 신차가 나오거나 페이스리프트


되기전에 파는것이 유리하고 겨울보다는 여름이나 명절같은 연휴전에


파는것이 좀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있다.

 


꿀알바였던 쿠팡플렉스 아직도 할만한가?



시급 25,000원이라고 광고를 때리며 투잡거리를 찾는 직장인과


자영업자, 주부나 학생등을 긁어모아 갈아넣은 쿠팡플렉스


몇 개월 전에는 가능했을지도 모르지만 건당 1,000원 이하로 


떨어진 지금 과연 최저시급이라도 가능한지 주간과 심야로 나간


며칠간의 경험을 토대로 적어보겠다






쿠팡 플렉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무경험자인 사람이 최적의 코스를짜고 거기에 맞춰서 적재를 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다


본인도 처음에 나름대로 머리를 써서 적재해봤지만 오히려 캠프에 머무르는 시간만 


길어지기 때문에 지금은 제일 마지막으로 가는지역만 밑에다 깔아놓고 그 위로


차곡차곡 쌓는것이 더 효율적이다


쿠팡맨처럼 몇백개씩 싣는게 아니고 보통 50개 내외기 때문에 순서는 별로 상관없는데


간혹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게있으면 깔린 박스들이 찌그러질수도 있어서


크고 무거운걸 제일 밑에 싣기도한다


카트는 사용하지 않았고 복장은 보통 트레이닝복에 슬리퍼를 신고했다






43개 받았던 날인데 부피가 크고 생수도 있어서 앞자리까지 실었지만 평소엔 


뒷자리만으로 충분하다





바닥에 개사료 20kg짜리 두개가 깔려있다



상품갯수와 크기는 캠프에 도착하기 전까진 전혀 모르기 때문에 50개도 널널한 날이 있는 반면


30개도 테트리스를 해야 겨우 들어가는 날이있다 


그리고 희망배송지역을 입력해도 심야는 랜덤이라서 전~혀 모르는 동네에서 배송해야 하는데


첫 날만 내가사는 지역이었고 나머지는 타지역 배송이었다


길도 익숙치 않아서 오래걸리고 일을 마치고 다시 집까지 돌아가야해서 은근 스트레스받는다




무한도전 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요새 말이 많을수밖에 없는 가장 중요한 단가하락



단가는 캠프마다 어느정도 차이가 있다는데 보통 이 정도





 

아무래도 1개당 3,000원 일때와는 비교할수도 없을만큼 내려가서 안하는 사람도


많기때문에 요새는 지원하면 99%확률로 배송확정문자가 온다







최근에는 지원자가 적은지 배송마감시간이 임박하면 가격을 올리기도한다


내가 봤을땐 건당 1,000원 이하여도 할 사람들은 하니까 단가를 최대한 내려놓고


부족할 때 마다 백업을 구하는것같다


첨부터 단가가 높으면 지원자가 몰릴거고 어차피 적정수준의 인원만 필요한


쿠팡은 초창기에 높은 시급을 받을수 있다는 광고로 이목을 끌고 그 후에


점차 가격을 내려 단가에 상관없이 습관적으로 출근도장을 찍는 사람들을


확보하기 위함이지않았나싶다 (실제로 쿠팡 플러스친구를 보면 배송확정된 


리스트를 볼수있는데 거의 동일하다)





지금 한다면 시급은 어느 정도일까?



누구는 시간당 4,000원도 안된다고 하고 어떤이는 시간당 10,000원은 넘는다고 하는데


솔직히 이건 어디로 배송지역을 배정받느냐에 따라 동일한 수량을 소화하는데도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나오는 얘기인것 같다


무슨 말이냐면 고층아파트가 많은 지역은 아무래도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과 오르락 내리락 하는 시간이 더해질수 밖에없고



아파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공동현관의 비밀번호를 모른다면 (대분분 플렉스 어플에서 확인가능 하지만) 


쿠팡플러스친구에 문의하고 답변이 오는걸 기다려야한다


그에비해 빌라나 단독이 많은 주택가로 배송을 간다면 


한 블록에 여러집이 모여있는 경우도많고 도로명주소도 보기 쉽기때문에


주차하고 2~3집 정도는 도보로 배송 할수가있어 훨씬 수월하다


관련 이미지




경험상 40개 배송을 기준으로 주택가는 2시간 안쪽


고층 아파트단지가 많은곳은 3시간 이상걸린다


만약 회사차 라던가 본인이 직접 주유하지 않아도되는


차량을 이용한다면 상관없겠지만


이런 배송시간의 차이와 대부분 자차로 배송을 하기에


유류비와 차량의 감가상각을 생각해봐야한다




마치며..



개인적으로 단가가 너무 낮아서 지금은 안하지만 건당 1,500원만되도


이런 꿀알바는 없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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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쉐어링(쏘카,그린카) VS 렌트카 더 효율적인것은?  (0) 2019.05.06



언뜻 비슷해보이는 카쉐어링과 렌트카


차를 대여해서 운행한다는 점은 같지만 그 운영방식에 


차이가있어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본인의 상황에선 


어떤 선택이 더 경제적인지 알아보자





1. 이용방법




카쉐어링 - 모바일 어플을 다운받은뒤 회원가입후에


시간과 장소 선택을 하고 차량근처에서 모바일 스마트키를


활상화하면 즉시 이용가능


렌트카 - 미리 예약을하고 직접 영업장을 방문후에 


계약서를 작성해야 차량인수가능


이 부분에선 카쉐어링이 렌트카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간편하다


하지만 이에대한 부작용도 있는데 대면해서 확인하는게 아니다보니


지인이나 가족의 ID와 비번을 이용해서 면허가없는 청소년까지도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운전이 미숙한 사람들이 손쉽게 이용할수 있기때문에


실제로 카쉐어링의 사고율은 일반 자가용이나 렌트카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고한다 관련링크





2. 이용시간및 요금




카쉐어링 - 기본 30분부터 10분단위로 연장 가능하다


주유비는 따로 지불하지 않으며 차량에 비치된


주유카드로만 주유해야한다


(본인카드로 결제하면 환급받을수 없으니 주의!)


이용시간과 이동거리를 계산해서 후불결제

 

렌트카 - 기본 1일부터 이후엔 시간단위로 연장가능


3일이상 대여시엔 요금이 더욱 저렴해지지만


주유비는 본인이 직접 지불해야하며


반납시엔 대여전의 주유량을 유지해야한다


같은 시간동안 같은거리를 간다고 가정했을때


약 5시간 150km를 운행시 단순비교 해보자면


카쉐어링 - 이용시간 10분당 약 1,600원 거리 1km당 약 180원일때


이용시간 약 48,000원 +  이동거리 약 27,000원 = 75,000원


렌트카 - 하루요금 69,000원 연비 리터당 약 15km/l일때 (휘발유 1,400원 기준)


대여비 69,000원 + 1,400*(150/15) = 83,000원


여기서 알수있는건 목적지에 언제 도착했든 렌트카는 요금이 거의 변함없지만


카쉐어링 같은 경우는 시간제 요금때문에 더 나올수도 덜 나올수도 있는것이다




시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3. 반납할 때



카쉐어링 - 기본적으로는 대여한곳에 다시 주차해야한다


편도서비스도 가능하지만 대여시간이 지나면 얄짤없이 


페널티를 받게되니 부득이하게 늦을거 같으면 시간연장을 


할수있다는걸 잊지말자


렌트카 - 대여한 영업장으로 가면 직원이 차량상태를


간단하게 확인한다 그리고 반납





내가 렌트카 반납할 때 



렌트카업체와 달리 카쉐어링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차량의 청결상태라던가 고장등에 취약할 수 밖에없다


하지만 몇번 이용해봤을때 외관상의 긁힘은 많지만 의외로


실내에 쓰레기나 오물이 있는건 한번도 못봤다 




4. 결론




단거리를 빠르게 이동할때는 카쉐어링


중장거리를 여유롭게 이동할때는 렌트카


쓰다가 문득 생각난게 있는데 심야에 할증택시를


타는것보다 동네마다 거점이있는 카쉐어링을 이용하는게


더 저렴하지 않을까?


나중에 체험해보고 포스팅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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